<항해 플러스 백엔드 4기>시작하는 마음

<잡스런 생각, 회고>

 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 같다.(그다지 운영도 하지 않았지만..ㅋ)

취업 준비 중 운이 좋게(?) 지금의 회사에 걸려서 백엔드 개발자의 길을 시작하게 되었다.

이제 1년차에 접어들었는데, 아직 모르는 것도 많고 앞으로를 위해선 쌓아야 할 것이 너무 많은 것 같다.

아... 대학원 경력때문에 승진대상자는 되었는데, 지금 대상이 되는 것이 맞나? 참 떨떠름하고 아니다라고 생각한다.

 

<참여 계기>

 [항해 플러스] 에 참여하게 된 이유는 앞으로 무엇을 공부해야 할지 "키워드"를 얻기 위해서 이다. 

 

직장인 개발자로써 1년차가 아니라, 개발 공부의 시작이 1년차이다. 공부해야 할 것도 많지만, 정작 무엇을 공부해야 할지 모르는 것이 크다. 그리고 혼자하는 공부에는 한계가 있음을 알고 있기에, 주저없이 참여를 시작하게 된 이유이다.

 

<향후 5년 뒤 커리어 방향성>

 아직 생각을 해본 경험이 없다. 좋은 주제다. 심심할때, 꺼내서 생각해 보는 게 좋겠다. 

1년 전만에도 비젼관련 인공지능 개발자 였으니, 또 바뀌겠지만.

 

<10주간의 목표>

 1. 일단은 10주를 완수하자.

    - 하지않는 것보단, 하는게 좋다.

 2. 학습습관을 다시금 만들자.

    - 직장을 다니면서 오히려 공부습관이 사라진 것 같다. 

 3. 일단 나보다 앞선 사람들이 대다수이니, 앞으로의 모습과 좋은 모습을 배울수 있다면 배우자.

    - 듣기만 해도 자극은 되겠지

 4. 즐겁게 하자